몬스타엑스 형원 “유닛 데뷔 D-2…5세대(?) 패기 보여드릴 것 with 셔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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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 멤버 셔누와 유닛 데뷔를 앞두고 의지를 불태웠다.
형원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컴백, 아니 데뷔까지 파이팅하겠다"고 전하며 실시간 소통을 마무리했다.
한편, '디 언씬'은 셔누X형원이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앨범으로,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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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 멤버 셔누와 유닛 데뷔를 앞두고 의지를 불태웠다.
형원은 23일 오후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몬베베(팬덤)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먼저 “시대가 많이 발전해서 이런 것도 하고 신기하다”면서 “유닛 데뷔까지 이틀밖에 안 남았다.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5세대(?) 아이돌로 출격하는데 조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쟁쟁한 데뷔 동기들이 많아서 약간 긴장되는데 (셔누 형과) 같이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콘셉트 포토에 대해서는 “다행히 이번에 (셔누 형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안 웃고 잘 끝났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선글라스 콘셉트는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라 마음에 든다. 항상 알이 조그만 선글라스만 쓰다가 제대로 된 선글라스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농담했다.
무대와 관련해서는 “쟁쟁한 동기분들 사이에서 어떤 것을 해야 눈에 띌까 고민하다가 셔누형과 함께 춤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의상은 나도 아직 못 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떠오른 픽시드 ‘30대 직장인 사이 숨은 30대 아이돌 찾기’ 영상도 언급했다. 셔누와 함께 직장인을 연기했던 형원은 “픽시드 보고 직장인 친구들이 연락왔는데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그 친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들켰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형원은 유닛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며 “데뷔다보니까 회사에서 일정을 많이 잡아주셨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가 원래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데 같이 하는 멤버가 나보다 말을 더 안 해서 내가 말을 많이 해서 목이 조금 쉬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형원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컴백, 아니 데뷔까지 파이팅하겠다”고 전하며 실시간 소통을 마무리했다.
한편, '디 언씬'은 셔누X형원이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앨범으로,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과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등 두 개의 자작곡을 실어 믿고 듣는 '프로듀싱돌'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증명한다. 셔누는 '러브 미 어 리틀'의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은 25일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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