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임현태 뽀뽀 받고 미소..결혼 소감 "소중한 하루"

안윤지 기자 2023. 7.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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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배우 임현태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궃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회 맡아주신 일중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어요"라며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네요. 잘 살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레이디 제인,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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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 제인이 배우 임현태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궃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회 맡아주신 일중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어요"라며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네요. 잘 살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레이디 제인,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행복해 보이는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 볼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드러냈다.

레이디 제인, 임현태 부부는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7년간 교제 끝 지난 22일 모처에서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김일중, 축가는 우디가 부른 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 여행을 떠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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