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상' 박보미, 하늘의 별 된 子 향한 그리움 "마음껏 뛰어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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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세상을 떠난 아들 박시몬 군을 그리워 했다.
앞서 지난 5월 16일, 박보미 박요한 부부는 아들 박시몬 군의 위급한 상태를 전하며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다.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며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 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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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세상을 떠난 아들 박시몬 군을 그리워 했다.
23일 박보미는 "우리 가족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만을 여행 중인 박보미 박요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풍등에 "시몬아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 하늘에서 지켜봐 마음껏 뛰어놀아 백시몬 최고야"라는 문구를 적으며 아들 박시몬 군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또 다른 곳에는 "시몬아 사랑하고 또 사랑해 건강히 행복하게 잘 놀고 있어"라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적으며 뭉클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5월 16일, 박보미 박요한 부부는 아들 박시몬 군의 위급한 상태를 전하며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다.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며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 달라"고 알렸다.
이에 많은 지인들과 네티즌들의 응원과 기도가 이어졌으나, 이후 나을 뒤 20일 아이는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iMBC 박혜인 | 박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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