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고 200mm' 폭우 예보… 태풍 '독수리' 북상 예의주시

김신언 2023. 7. 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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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 충남권, 전라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수도권, 강원내륙, 충남권, 전라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모레까지 중서부 지방에 최고 15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에도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수도권은 오늘 오후까지, 충청도는 내일 새벽까지, 남부 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30에서 60㎜의 강한 호우가 집중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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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 충남권, 전라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수도권, 강원내륙, 충남권, 전라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모레까지 중서부 지방에 최고 15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에도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수도권은 오늘 오후까지, 충청도는 내일 새벽까지, 남부 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30에서 60㎜의 강한 호우가 집중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남북으로 긴 강수대가 형성되면서 곳곳에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만큼 추가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휴가철 산간·계곡 주변으로는 출입은 금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북상하는 5호 태풍 '독수리'의 진로와 강도가 무척 유동적인 상황에서 다음 주 장맛비 상황과 태풍 변동성이 무척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비 상황에 예의주시 해달라고 당부했다. 

촬영 : 김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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