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x김민준, 전생 ‘합방의 밤’ 포착...‘숨멎 설렘’
2023. 7. 23.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미와 김민준이 애절함의 정점을 찍는 '합방의 밤'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숨멎 떨림을 오롯이 전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지난 방송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단치감(김민준)이 서로를 향해 점점 애틋한 심정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0회는 23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미와 김민준이 애절함의 정점을 찍는 ‘합방의 밤’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숨멎 떨림을 오롯이 전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지난 방송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단치감(김민준)이 서로를 향해 점점 애틋한 심정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두리안은 단치감이 건넨 화장품에 “언제나 받기만 해. 나도 갚구 싶은데 갚아야 하는데 이런 마음 전할 수도 없고”라며 고마움을 드려냈고, 단치감은 수건으로 땀을 닦는 청초한 두리안의 모습에 홀린 듯 빠져든 채 쳐다보는 ‘시선 고정 엔딩’으로 아찔함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23일(오늘) 방송될 10회에서는 박주미와 김민준이 눈빛에서부터 떨림을 드러내는 ‘전생 합방’ 현장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어두운 방 안 두리안과 돌쇠(김민준)가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면. 하얀 무명 바지저고리를 입은 돌쇠는 묵직한 목소리로 “천한 것의 무례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라며 벅찬 진심을 내비치고, 두리안은 놀란 눈동자로 돌쇠를 바라보며 감정을 애써 진정시킨다. 침을 삼키는 소리조차 들릴 것 같은 고요함 속에 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길이 ‘심쿵 설렘’을 일으키면서 두리안과 돌쇠의 합방 순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대사는 물론, 말투부터 손동작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의견을 나누며 꼼꼼하게 합을 맞춰나갔던 상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박주미와 김민준은 단숨에 캐릭터에 몰입, 신분의 차이에도 절절하게 연정을 나눈 두리안과 돌쇠의 감정을 완벽한 명장면으로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두리안과 돌쇠의 전생 합방 장면에서 느껴지는 애틋한 감정이 두리안과 단치감의 현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것”이라며 “전생에서의 두리안과 돌쇠 간 숨겨진 사연은 물론, 현생에서의 두리안과 단치감의 멜로 라인이 폭풍처럼 휘몰아치게 될 23일(오늘) 10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0회는 23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