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첫 출격! 토트넘, 프리시즌 레스터전 선발 공개...'SKK' 라인+메디슨

오종헌 기자 2023. 7.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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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프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18일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그가 프리시즌 팀 훈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몸 관리 차원에서 손흥민을 투입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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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포포투=오종헌]


손흥민이 프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18일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이때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가 프리시즌 팀 훈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몸 관리 차원에서 손흥민을 투입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출전한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다. 손흥민, 메디슨, 쿨루셉스키가 뒤를 받치고 비수마, 호이비에르가 3선에 윙치했다. 4백은 우도지, 데이비스, 로메로, 포로가 호흡을 맞추고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다.


벤치에는 히샬리송, 솔로몬, 페리시치, 사르, 로 셀소, 스킵, 탕강가, 다이어, 레길론, 에메르송, 화이트먼이 앉는다.


이에 맞선 레스터는 이헤아나초, 프라트, 듀스버리-홀, 윙크스, 카스타뉴, 페레이라 등이 선발로 나선다.


사진=레스터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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