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승' 나겔스만, 겨우 36세 생일 맞아…뮌헨도 축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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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36) 전 감독이 36번째 생일을 맞았다.
1987년생 7월 23일생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23일 36번째 생일을 맞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뮌헨 감독으로 이미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1899 호펜하임, RB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30대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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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율리안 나겔스만(36) 전 감독이 36번째 생일을 맞았다.
1987년생 7월 23일생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23일 36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의 생일을 맞아 이전 팀 FC 바이에른 뮌헨 등이 SNS를 통해 축하를 전하는 중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뮌헨 감독으로 이미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빅리그를 제패한 감독이 겨우 3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리오넬 메시(36) 등 그와 동갑인 선수들이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은 이를 더 놀랍게 한다.
나겔스만 감독은 1899 호펜하임, RB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30대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뮌헨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나이는 젊고 뮌헨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는 충분하다. 나겔스만 감독은 이를 위해 새 팀을 물색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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