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5000만원 상당 시계 선물한 후배…알고보니 사기꾼"

박찬규 기자 2023. 7. 23.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성훈이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후배가 사기꾼이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의 후배들은 그가 잘한 후배들에게 시계를 선물했다고 했다.

김희철은 "가장 고가의 선물은 무엇이었냐"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시계를 좋아해서 5000만원짜리를 선물한 적이 있다"며 "지금은 안 본다, 그 후배가 사기꾼이어서 주변 사람들도 속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후배가 사기꾼이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의 후배들은 그가 잘한 후배들에게 시계를 선물했다고 했다.

김희철은 "가장 고가의 선물은 무엇이었냐"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시계를 좋아해서 5000만원짜리를 선물한 적이 있다"며 "지금은 안 본다, 그 후배가 사기꾼이어서 주변 사람들도 속였다"고 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우두머리)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