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추성훈, 아마추어 상대로 승리…입술 부상에도 “피 나도 엄청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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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추성훈이 부상 속에도 승리의 기쁨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특급 야외 훈련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3 대 3 수건 뺏기 훈련에 나섰고, 전현무는 "추보스 트레이닝이냐"라고 궁금해했다.
추성훈 팀과 김동현 팀으로 나누고, 지는 팀은 체력 훈련과 저녁 사기 벌칙을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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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추성훈이 부상 속에도 승리의 기쁨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특급 야외 훈련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3 대 3 수건 뺏기 훈련에 나섰고, 전현무는 “추보스 트레이닝이냐”라고 궁금해했다.
추성훈 팀과 김동현 팀으로 나누고, 지는 팀은 체력 훈련과 저녁 사기 벌칙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동현은 “내 팀에 와서 이겨서 (추성훈) 형이 밥사는 걸 얻어 먹고 싶다 하면 나한테 오길 바란다”라고 나섰다.
추성훈은 “내년에 격투기 관련된 다른 콘텐츠를 만드려고 한다. 그쪽으로 섭외할 수도 있다”라고 어필했다.
4명 중 3명이 추성훈을 선택, 김동현은 “짰잖아. 이러면 한 명 와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추성훈은 격투기 경력이 없는 막내를 보내기로 했고, 김동현의 팀은 경기 안 한 지 6년된 김동현, 코치, 아마추어 막내가 팀을 이뤘다.
김동현은 “한 번 해볼까. 모든 국민이 우리를 응원한다. 언더독의 반란 한 번 보여줄까”라고 의지를 다졌지만, 아쉽게 2 대 1로 패배했다.
추성훈은 팀이 승리하자 기뻐했고, 후배들은 “형 피나요”라고 알렸다.
그럼에도 추성훈은 “솔직히 피 나도 엄청 좋아”라고 기뻐했다.
이후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 그는 “막내가 앞에 앉아야 하지 않냐”라고 말해 갑 버튼을 받았고, 추성훈은 막내가 물을 채워주고 해야 하는 이유로 앞에 앉아야 한다고 설명해 야유를 받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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