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전혜진, 쏟아지는 비 맞으며 우두커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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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전혜진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두커니 앉아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측이 23일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은미(전혜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편, '남남' 3회는 7월 24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 그리고 TVING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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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남’ 전혜진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두커니 앉아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측이 23일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은미(전혜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근무복도 채 벗지 못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웅크려 앉아 슬픔이 깃든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김은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우산도 없이 쏟아지는 묵묵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늘 티 없이 밝던 김은미에게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남남’ 제작진은 “마이웨이로 살아가던 김은미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과거를 돌아보고 생각에 잠긴다. 김진희의 엄마가 아닌 누군가의 딸로서 김은미의 이야기가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남’ 3회는 7월 24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 그리고 TVING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튜디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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