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트럭 들이받아…두 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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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달리던 마을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두 차량의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마을버스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도 너머에 있는 가건물을, 트럭은 차로 가장자리에 있는 가로수를 각각 들이받고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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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달리던 마을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두 차량의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 왕복 8차로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달리던 마을버스가 1.5t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마을버스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도 너머에 있는 가건물을, 트럭은 차로 가장자리에 있는 가로수를 각각 들이받고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버스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두 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주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uliet312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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