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고 투명한 여름 피부…'폴라' 스킨케어[팔레트]

태양 적색광 효능 활용 선크림 'B.A 라이트 셀렉터
70년 연구 성과…미백 토닝 에센스 '화이트샷 CXS N'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100년 전통 일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폴라'(POLA)가 여름을 맞이해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필수품 2종을 롯데백화점 본점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이다.

하나는 태양광 케어 선크림 'B.A 라이트 셀렉터'(SPF50+, PA++++, 45g)다.

'빛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다'는 역발상에서 탄생했다.

태양광의 여러 파장 중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과 '근적외선'은 차단하지만, 보습력을 높이고, 윤기와 탄력을 더하는 등 피부에 이로운 '적색광'은 투과 (2019년 ISFCC 발표)시킨다.

로션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 번들거림이나 백탁 없이 깔끔한 피니시를 자랑한다.

'빛'을 연상시키는 그러데이션 컬러 튜브 패키지가 돋보인다.

다른 하나는 미백 토닝 에센스 '화이트샷 CXS N'(25㎖)이다.

폴라의 70여 년 미백 연구 결정체이자 세계 유수의 코스메틱 어워드 168관왕(2023년 7월 기준)에 빛나는 '폴라 화이트샷 라인' 핵심 제품이다.

피부가 칙칙해지는 데는 자외선 외에도 식습관, 수면 습관, 스트레스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멜라닌에 의한 '흑색 색소', 당화로 인한 '황색 색소', 혈관 노화에 의한 '갈색 색소' 등 색소 침착도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얼굴은 신체 중 혈관이 가장 많이 분포돼 혈관 노화까지 케어해야 티 없이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복합 성분 '딥래스터'가 혈관에 쌓이는 리포푸신(Lipofuscin) 색소를 분해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특별히 개발된 '다이빙 샷 터치' 덕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CXS 샷 딜리버리' 처방으로 고민 부위에 유효 성분을 빠르게 전달한다.

'신뢰'를 상징하는 수기 서명 모티프 타이포그래피, '희망'과 '도전'을 의미하는 옐로 포인트를 더한 보틀 디자인 등도 인상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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