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도청 의령 향우회, 의령에 고향사랑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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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의령향우회(회장 윤동진) 회원 26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고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직장을 통해 의령과 인연을 이어온 타지의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의령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도청 내 의령 출신 공무원 46명으로 구성된 의령향우회는 각 부서에서 경상남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과 애향심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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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청 의령향우회(회장 윤동진) 회원 26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고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직장을 통해 의령과 인연을 이어온 타지의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의령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도청 내 의령 출신 공무원 46명으로 구성된 의령향우회는 각 부서에서 경상남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과 애향심을 과시했다.
◇의령친환경골프장 신속 수해 복구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골프장 복구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연이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골프장이 완전히 침수되어 페어웨이, 티박스 주변 등 피해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친환경골프장은 진흙으로 오염된 잔디 청소, 유실된 티박스 매트의 신속한 설치 및 진입로 재정비와 범람한 하천 인근에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 등도 수거했다.
한편 의령친환경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2년 녹색경영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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