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결혼 응원 "네 행복이 우선"

김민지 기자 2023. 7. 23.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종민은 공연을 마친 멤버들을 위해 한 상 차림을 준비한 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우리 중 한 명이 결혼과 동시에 탈퇴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 물었고, 김종민은 "빽가랑 나는 한다고 했지만 신지는 아이가 생기면 활동이 어렵다"라며 "너의 행복이 우선이다, 코요태가 첫 번째가 되지마라"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나귀 귀' 23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요태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종민은 공연을 마친 멤버들을 위해 한 상 차림을 준비한 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우리 중 한 명이 결혼과 동시에 탈퇴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 물었고, 김종민은 "빽가랑 나는 한다고 했지만 신지는 아이가 생기면 활동이 어렵다"라며 "너의 행복이 우선이다, 코요태가 첫 번째가 되지마라"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빽가도 "나도 같은 마음"이라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우두머리)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