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성 · 김다빈, 순천오픈 테니스 남녀 단 · 복식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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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성과 김다빈이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의성은 오늘(23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동주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오유경을 역시 2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
이달 초 실업연맹전에서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의성과 김다빈은 이번 순천오픈에서도 나란히 단식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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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성과 김다빈이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의성은 오늘(23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동주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오유경을 역시 2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
이달 초 실업연맹전에서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의성과 김다빈은 이번 순천오픈에서도 나란히 단식 챔피언이 됐습니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 원씩이 주어집니다.
박의성은 정홍, 김다빈은 김나리와 각각 한 조를 이뤄 남녀 복식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날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성훈-김은채 조가 우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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