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울산=장지승 기자 2023. 7.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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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연말에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에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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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울산시는 8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초본과 대학교 재학 및 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연말에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에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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