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 독서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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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에서 '책으로 토닥토닥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 라는 주제로 '2023 인천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막행사·강연·포럼·토론·공연·체험행사·전시 등 다양한 독서 관련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독서대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책읽기에 더욱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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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에서 ‘책으로 토닥토닥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 라는 주제로 ‘2023 인천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막행사·강연·포럼·토론·공연·체험행사·전시 등 다양한 독서 관련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앞서 8~9월 중으로 관내 10개 지역서점에서 기획한 특색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미리대전’을 진행하고 가까운 서점에서 미리 만나는 인천 독서대전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거점 도서관 투어 행사 ‘참좋은 공공도서관’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독서대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책읽기에 더욱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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