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2천 건 육박
2023. 7. 23. 17:30
김현지 앵커>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우편물을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2천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일 첫 신고부터 오늘(23일) 오전 5시까지 전국에서 1천90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04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 472건, 경북 89건, 충남 87건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우편물 587건을 수거해 조사 중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