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삼계탕 15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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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천1동 주민센터에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성수 삼천1동장은 "한솔케미칼과 섬김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중복 맞이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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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솔케미칼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천1동 주민센터에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정호 한솔케미칼 사원 대표와 직원 30명, 사단법인 섬긴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한솔케미칼 박준규 공장장은 "연일 이어진 궂은 날씨로 건강을 챙기기 힘드실 텐데,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나마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사회적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삼천1동장은 "한솔케미칼과 섬김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중복 맞이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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