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김민준, 전생 '짠내' 합방의 밤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7.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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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의 전생이 그려진다.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0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단치감(김민준)의 전생 합방 장면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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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 사진=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의 전생이 그려진다.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0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단치감(김민준)의 전생 합방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선 어두운 방 안 두리안과 돌쇠(김민준)가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얀 무명 바지저고리를 입은 돌쇠는 "천한 것의 무례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라며 벅찬 진심을 내비친다.

이에 두리안은 놀란 눈동자로 돌쇠를 바라보며 감정을 애써 진정시킨다. 고요함 속에 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길이 담긴 두 사람의 합방 순간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두리안과 돌쇠의 전생 합방 장면에서 느껴지는 애틋한 감정이 두리안과 단치감의 현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것"이라며 "전생에서의 두리안과 돌쇠 간 숨겨진 사연은 물론, 현생에서의 두리안과 단치감의 멜로 라인이 폭풍처럼 휘몰아치게 될 23일 10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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