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빼돌려" 김종민, 최근 매니저에 사기 피해 '최초고백' [사당귀](MD리뷰)

2023. 7.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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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최근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윤정수가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곱창집, 고깃집, PC방 등 사업을 여러 개 했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보니까 망할 사업들을 했는데"라며 "누에고치술은 누가 먹냐"고 답답해 했다.

김종민은 "20대 때 전 재산을 탕진했다. 솔직하게 주변사람들이 큰 돈 달라고 하면 조심해야 한다. 이제 깨달았다. 얼마 전에 알았다"며 최근에 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처음 얘기한다"면서 김종민은 "매니저가 방송 출연료를 다 통장으로 받아놓고 나한테 조금 조금씩 줬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전현무는 "웃긴 게 옛날 매니저한테도 당한 적이 있다. 그때 저랑 프로그램 할 때라 '이젠 안 당할 거다'라고 했다. 근데 또 당했냐!"라며 안타까워 했다.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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