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7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생활가구 부문서 7년 연속 1위
인증 수여식은 지난 20일 을지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을 비롯해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이다.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85개 제조, 서비스, 콘텐츠 부분 6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12만 3600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의 브랜드 에쿼티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에몬스는 생활가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 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최근 브랜드 필름 제작에 착수했다. 15년 동안 함께한 전도연 배우와 다시 손을 잡고 야심차게 브랜드 파워의 가치를 올리고자 기획하고 있다. 배우 전도연씨는 변모한 캐릭터로 대중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몬스와 결합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몬스는 그 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2년 연속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성을 인정받았다. 6년 연속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1위’를 비롯해 6년 연속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 11년 연속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디자인, 품질, 브랜드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운영해 품질력을 높였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는 에몬스는 명장 제도를 운영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4회 연속 출전, 누적 메달 수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에몬스는 가정용가구, 온라인전용가구, 아파트빌트인가구, 사무용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몬스는 단순 가구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공간 연출을 돕는 ‘공간 스타일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22년 리브랜딩을 단행, 트렌디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했다. 44년간 지켜온 최상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월화수목일일일…월급 안깎고 주4일 놀금 택한 ‘이 회사’ 1년후 보니 - 매일경제
- “수동이 대세였네”…35.7억 로또 1등 잭팟, 같은 판매점서 2명 배출도 - 매일경제
- 주식 100만원으로 시작해 100억 번 슈퍼개미, 그의 매매기법이 [자이앤트TV] - 매일경제
- “대출까지 받으며 이 악물었는데”…눈물 흘리며 보험깨는 가장들 - 매일경제
- 50만 대군도 깨졌다...20년전 70만 육박했는데 ‘저출생 여파’ - 매일경제
- 여권 발급에 30만원? OECD 국가 여권 발급 비용 순위 알아보니 - 매일경제
- “소문나면 집값 떨어져”…물막이판 설치 꺼리는 ‘위험한 아파트들’ - 매일경제
- “여름휴가 안 가세요?”…직장인 절반 이상 포기한 이유는 - 매일경제
- 5살 정욱이 ‘응급실 뺑뺑이’ 돌다 끝내…이재명 “대한민국 서글픈 민낯” - 매일경제
- 장현석 vs 황준서 운명적인 청룡기 8강 맞대결, 한화·두산뿐만 아니라 ML 구단들도 주목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