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루네이트, 마지막 방송도 풋풋함·청량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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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네이트(LUN8)가 막방에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 (컨티뉴?)'의 더블 타이틀곡 'Voyager(보야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네이트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흰색과 네이비 의상을 맞춰 입고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시원한 의상과 함께 스윗하고 청량감 넘치는 루네이트의 무대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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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막방에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루네이트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흰색과 네이비 의상을 맞춰 입고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시원한 의상과 함께 스윗하고 청량감 넘치는 루네이트의 무대가 시선을 모았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도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유의 풋풋함과 청량미를 뽐내면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를 항해를 하는 듯한 군무와 헤엄을 치는 듯한 동작이 인상적이었다.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루네이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와일드 하트)’와 ‘Voyager’를 통해 그 역량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 루네이트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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