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수해 속 '순방 연장'에 명품 논란…대통령 재난대처법은 어때야 하나

심영구 기자 2023. 7.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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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yyEKuWSDJ4b ]
"지도자는 재난상황이 일어났을 때, 위기가 왔을 때 담대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용기를 줘야 해요. 이런 재난 상황에서는 누구든 이 책임은 공적인 분들이 져야 되는 거예요."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정부여당이) 민주당을 이기는 방법은요, 양극화와 싸우고 저출산과 싸우고 사회통합이 안 되는 것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민주당한테 이기는 거예요."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런 국가적 재난 사태 앞에서 우리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을 비롯해 여러 외교 퍼포먼스를 보여줬음에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어떤 태도로 국민 앞에 나서야 할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재난 상황 속 정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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