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경험' 모나용평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딥다이브’ 개관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21일 신달순 대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조트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 개관식을 가졌다.신현태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는 지난 21일 신달순 대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조트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 개관식을 가졌다.

뮤지엄 딥다이브는 총 12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으로 10가지의 미디어 아트 작품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맵핑 카페, 유명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딥다이브는 ‘대자연의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을 테마로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대자연과 이색적인 여행경험을 오감으로 실현하고자 기획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자연과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딥다이브 10번째 전시관인 ‘Mother Nature’는 상상 속 발왕산을 테마로 기획해 현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발왕산의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화려함으로 관람객을 몰입시킨다.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21일 신달순 대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조트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 개관식을 가졌다.신현태

뮤지엄 딥다이브가 위치한 아트루가는 모나용평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단지로 소나무와 자작나무, 독일가문비나무, 야생화 군락지로 이루어진 대자연 공원과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목공예와 도자공예 공방 등 자연과 예술을 콘셉트로 조성하는 한편 미디어아트 종합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발되고 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뮤지엄 딥다이브의 웅장한 전시관속 빛과 소리,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는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차별화시킨 작품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 새로운 경험의 세계에 빠져들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신현태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21일 신달순 대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조트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 개관식을 가졌다.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