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제2회 AI챌린지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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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발탁·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교원그룹AI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모전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생성형AI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전공수업 등 대학 강의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학습 코칭 AI서비스를 제안한 숭실대·경기대 연합팀 '아피스'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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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발탁·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교원그룹AI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20일 시상식을 열고 최종 3개팀을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 채용 특전과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5월 공모전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생성형AI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586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41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공수업 등 대학 강의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학습 코칭 AI서비스를 제안한 숭실대·경기대 연합팀 ‘아피스’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습자 맞춤형AI튜터를 발표한 ‘SWS’, 생성형 AI기반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 ‘HYPE연어’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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