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24일 월요일 (음력 6월 7일 癸未)

조선일보 2023. 7.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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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문제 있다면 해답은 뱀띠에게. 48년생 도둑 들려면 개도 짖지 않는다. 60년생 잠시 멈춰 왔던 길을 한번 되돌아보도록. 72년생 한눈팔지 말고 본업에 충실 하라. 84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마라. 96년생 통제받지 않는 권한은 위험천만.

37년생 곤궁해도 마음까지 궁색하랴. 49년생 자녀 문제라면 전문가와 상의. 61년생 도마 위 생선은 칼 두려워하지 않는다. 73년생 금전으로 인한 시비는 피하라. 85년생 먼 길에 귀인이 지름길로 인도하는구나. 97년생 천방지축 날뛰지 마라.

38년생 생각지 못한 귀인이 찾아온다. 50년생 아들 효도 며느리 효도만 못하다. 62년생 소유하고 싶다면 나눌 줄도 알아야. 74년생 자신감 갖고 적극 나서보면 좋을 듯. 86년생 귀인이 도우니 소망 이루어지리라. 98년생 억지로 구하지 말고 순리를 따르라.

27년생 물은 건너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39년생 관절, 치아 질환은 빨리 치료. 51년생 하고자 하는 일 있다면 진행해도 무방. 63년생 의사 표현 확실히 해야. 75년생 기대 이상의 결과 얻을 듯. 87년생 마음 맞지 않아도 맞추며 가라.

28년생 말띠와의 거래는 각별한 주의 필요. 40년생 보이지 않은 음조(陰助) 있을 듯. 52년생 아랫사람들의 칭송 있겠구나. 64년생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려니 생각하라. 76년생 삶을 충분히 즐겨라. 88년생 가족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다.

29년생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 41년생 돌아가더라도 편한 길 택하라. 53년생 속마음 철저히 감춰야 할 듯. 65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 행운 부른다. 77년생 상대를 탓하기 전 자기 반성부터. 89년생 매사 혼자 다 해결하려 하지 마라.

30년생 더디지만 임무는 완수될 듯. 42년생 작은 이익에 관재시비 두렵다. 54년생 배 없는 강나루에 나그네가 발만 동동. 66년생 목표치 낮추면 달성은 무난. 78년생 지혜로운 이는 화(禍)를 피할 줄 안다. 90년생 마음 다잡고 본분에 집중하도록.

31년생 지킬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라. 43년생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 어디 있나. 55년생 차량 또는 이동 중 안전사고 주의. 67년생 욕심이 스트레스의 원인. 79년생 보수적인 일 처리 필요. 91년생 비상상황에선 비상한 대책을 세워야.

32년생 정면 돌파보다 변칙 전략을 구사하라. 44년생 산은 오르기보다 내려오기 더 힘들다. 56년생 시비구설 있다면 손재는 없다. 68년생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 게 좋다. 80년생 동료 사이 금전 거래에 셈 정확히 해야. 92년생 예상치 못한 횡재수다.

33년생 해결할 수 없는 걱정은 내려놓는 것도 지혜. 45년생 단순하게 해결될 일은 아닌 듯. 57년생 가운데 문으로 출입하라. 69년생 약간의 허세도 필요. 81년생 외출은 이롭지 않으니 내 집이 명당. 93년생 가족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다.

34년생 하늘이 도우니 이루리라. 46년생 범도 여우가 있어야 위세가 생기는 법. 58년생 관망하며 추이 살펴보도록. 70년생 개울 치고 가재 잡고. 82년생 명검도 갈고 닦지 않으면 쇳덩어리에 불과. 94년생 덕(德) 있다면 사람은 저절로 모인다.

35년생 비움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값지다. 47년생 전체 흐름을 파악하라. 59년생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마련. 71년생 주변 의견을 수용하라. 83년생 여론에 침묵하며 반격 시기를 노려라. 95년생 대감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구나.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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