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정국 박재정 꺾고 ‘인기가요’ 1위 “1주년이라 더 소중”

[뉴스엔 김명미 기자]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월 넷째주 1위 후보로 정국, 박재정, 뉴진스가 올랐다. 집계 결과 1위는 뉴진스였다.

뉴진스는 "너무 대박이다. 감사하다.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오늘도 함께 온 헤메스분들, 매니저님 코디님 부모님 멤버들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1년 동안 함께해주고 저희를 끊임없이 서포트해주고 사랑해준 팬들 너무 감사하고 저희도 사랑한다"며 "저희가 얼마 전 1주년이었다. 그래서 오늘 이 상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진스(NewJeans), LUN8(루네이트), 미래소년(MIRAE), 산다라박, ICHILLIN’(아이칠린), 8TURN(에잇턴), NMIXX, NCT DREAM, ODD EYE CIRCLE, 윤수현, ZEROBASEONE, Queenz Eye, 황민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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