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일상으로"…육군 35사단, 익산서 수해 복구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전날부터 전북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면 등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병력 1480명과 비닐하우스 내 진입이 용이한 스키드로더 등 중장비 80대를 투입해 비닐하우스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운반 및 정리하고,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사단은 지난 16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을 포함해 전북 전역에 군 병력 등 연인원 6800여 명을 투입하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전날부터 전북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면 등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병력 1480명과 비닐하우스 내 진입이 용이한 스키드로더 등 중장비 80대를 투입해 비닐하우스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운반 및 정리하고,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35사단 공병대대 이태호 대위는 "주말 간에도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실 있도록 목표를 가지고 복구작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은 지난 16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을 포함해 전북 전역에 군 병력 등 연인원 6800여 명을 투입하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