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단, 지역 현안 챙기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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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장단이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자 현지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강용범 부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양산·김해·거제 지역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안전을 점검했다.
도의회 의장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2월에도 남해·사천 지역 주요 현장을 찾아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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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장단이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자 현지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강용범 부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양산·김해·거제 지역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안전을 점검했다.
우선 양산 가산일반산단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어려움,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가산일반산단의 조속한 준공과 분양이 이루어져 지역 경제가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집중호우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해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김해구간 착공으로 차량 정체 문제가 해소되고 기업체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도민 생활 편의를 위해 착공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대상지도 찾아 거제시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추진 상황을 살폈다. 거제시는 기획재정부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도의회 의장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2월에도 남해·사천 지역 주요 현장을 찾아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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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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