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맨유 파이터, 친선 경기 강력 태클→난투극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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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가 돌아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유와 아스널은 친선 경기에 1군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마르티네스는 부카요 사카를 향한 태클로 분노를 야기했다.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난투극이 발생했다. 현장은 곧 정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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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가 돌아왔다. 아스널을 상대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전반 37분 제이든 산초의 연속골을 묶어 승리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르티네스도 돌아왔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했다. 한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복귀한 마르티네스는 변함 없는 파이팅을 선보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유와 아스널은 친선 경기에 1군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마르티네스는 부카요 사카를 향한 태클로 분노를 야기했다.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난투극이 발생했다. 현장은 곧 정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역사적인 매치였다. 맨유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는 8만2262명의 관중이 모였다. 미국에서 열린 단일 축구 경기로는 가장 많은 관중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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