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최초 여성 해군참모총장

진영태 기자(zin@mk.co.kr) 2023. 7.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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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로 여성이 해군참모총장에 발탁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 부참모총장(사진)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군 역사상 해군 최고위직 후보에 여성이 발탁되며 또 한 번 유리천장이 깨졌다고 평가했다. 프란체티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는 과거 합참 전략국장과 주한미해군사령관으로 복무했으며,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4성 장군에 오른 바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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