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경상북도에 수해복구 성금 3천만 원 전달
2023. 7. 23. 16:42
영남대의료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복구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며, 성금은 영남대의료원 교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경상북도와 협의 후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영스타 쑨양, ‘리듬체조 여신’ 장더우더우와 결혼
- 치과의사 이수진 “은행 빚 독촉 받았던 나…하루에 1억 벌기도”
- 장도연♡주우재 썸 인정, 조세호 또 차였나봐 “예전 일..” 아련 (안하던짓)
- 천하의 유재석도 어쩔 수 없네 “너무 힘들다” (런닝맨)
- ‘희귀 유전병’ 한기범 “사업실패→집 3채 날려, 子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