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레이디제인, 10세연하 ♥임현태 뽀뽀에 찐미소…"잘 살겠습니다"

2023. 7.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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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39)이 10세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3일 레이디 제인은 "��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사회 맡아주신 일중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어요"라며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네요.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레이디 제인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임현태에게 볼뽀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제인과 깔끔한 턱시도 차림의 임현태의 투샷이 훈훈하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고, 7년간 교제 후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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