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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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부의장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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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 의장은 "쉽게 버리고 또 만드는 생활 방식이 결국 기후위기를 불러왔다"며 "광역시 중 유일하게 기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부의장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2020년부터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의원들이 광주광역시에 자료를 요구할 때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주고 받고 있으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종이 인쇄물을 대신해 태블릿PC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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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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