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가동

2023. 7. 23.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주말 호우 예보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북본부는 4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가 이어진 지난 12일부터는 24시간 상황 관리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철저한 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재난상황 관리 대응 체계 유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주말 호우 예보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북본부는 4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가 이어진 지난 12일부터는 24시간 상황 관리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철저한 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저수지 사전 방류, 배수장 적기 가동 등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내 산책로와 수변공원 등을 선제적으로 폐쇄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하태선 본부장은 “재난 대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미리 챙기고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말 사이 다시 예보된 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