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나폴리 파트너 향한 맨유-첼시가 웃고 있다? ‘잔류 협상 교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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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과 빅토르 오시멘은 새로운 계약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빠졌다.
나폴리와 오시멘은 바이아웃 규모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멘은 새로운 도전과 나폴리와의 새로운 계약을 놓고 고민에 빠졌지만, 우선적으로 잔류를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오시멘과 나폴리는 바이아웃 조항 삽입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새로운 계약은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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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 폭격기의 상황을 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웃는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과 빅토르 오시멘은 새로운 계약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빠졌다.
나폴리와 오시멘은 바이아웃 규모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의 파트너였던 오시멘은 직전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만 23골을 몰아치면서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했다.
오시멘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시즌이 종료되기 전 조기에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했다. 33년 만에 챔피언 등극이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김민재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뒤에서 막아주고 앞에서 넣어주는 파트너십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오시멘은 새로운 도전과 나폴리와의 새로운 계약을 놓고 고민에 빠졌지만, 우선적으로 잔류를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오시멘과 나폴리는 바이아웃 조항 삽입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새로운 계약은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맨유와 첼시가 눈여겨보는 중이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첼시도 공격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떠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첼시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로 돌입했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맨유와 첼시의 꾸준한 타깃이었다. 나폴리와 협상에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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