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제인, 결혼식 소감...“잘 살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7.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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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SNS에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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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임현태. 사진|레이디제인SNS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SNS에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회 맡아주신 일중 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 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다.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레이디 제인-임현태. 사진|레이디제인SNS
레이디 제인-임현태. 사진|레이디제인SNS
레이디 제인-임현태. 사진|레이디제인SNS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7년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결혼식으로 올리고 부부가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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