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평·장림산단에 ‘산단 환경개선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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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부산산단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한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센터 구축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내 업종별 산업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정밀 분석 등을 통한 배출 저감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이 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으로 노후 산업단지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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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회의원, 사하구, 부산테크노파크 등 100여명 참석
이날 개소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성창용, 이복조 부산시의회 의원, 정영란 사하구 부구청장, 관련 기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부산시, 산업부, (재)부산테크노파크,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 함께 협력해 총사업비 187억여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40㎡ 규모로 구축했다.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저감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한 기반 시설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산업현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물질·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정밀측정·분석하는 등 중소·중견기업별 배출 원인과 기여원 분석 지원 ▲기업 맞춤형 자문을 통한 개선방안 도출과 저감 설비 구축을 통한 기술 적용 등 현장 실증 지원 ▲환경산업 기반 소재·부품·장비 등에 대한 성능시험인증·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보유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센터 구축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내 업종별 산업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정밀 분석 등을 통한 배출 저감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이 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으로 노후 산업단지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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