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경기빼고 KBO리그 3경기 우천 취소

이재호 기자 2023. 7.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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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열리는 kt위즈-삼성 라이온즈, 부산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빼곤 나머지 3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됐다.

결국 대구 kt-삼성 경기와 부산 키움-롯데 경기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53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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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구에서 열리는 kt위즈-삼성 라이온즈, 부산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빼곤 나머지 3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됐다.

ⓒ연합뉴스

KBO리그의 23일 오후 5시 열리기로 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대전 NC 다이노-한화 이글스전, 광주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 서울 잠실 SSG랜더스-LG 트윈스전이 우천 취소 결정이 났다.

결국 대구 kt-삼성 경기와 부산 키움-롯데 경기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53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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