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포스코DX와 공원 자연·문화 보전 ESG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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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포스코DX와 공원 내 자연·문화 보전을 위한 ESG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국 유일 사적 공원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 봉사도 펼치기로 했다.
향후 공원사무소와 함께 직원들의 기술 재능기부로 국립공원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창길 공원사무소 소장은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보전에 지역 민간기업이 참여한 의미가 크며,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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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포스코DX와 공원 내 자연·문화 보전을 위한 ESG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국 유일 사적 공원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 봉사도 펼치기로 했다.
앞서 포항의 포스코 직원 30명은 지난달 경주 남산에 소재한 부흥사와 천우사를 찾아 낡은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한 바 있다.
향후 공원사무소와 함께 직원들의 기술 재능기부로 국립공원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창길 공원사무소 소장은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보전에 지역 민간기업이 참여한 의미가 크며,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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