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꽃무늬 앞치마 입고 소박한 시골생활 “일찍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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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꽃무늬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이.댁.소(이모님 댁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지원은 이모가 직접 키우는 오이,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을 소개했다.
이모는 "사다 놓으면 돼"라고 제안했고 하지원은 너무 맛있다며 "블루베리 나무 하나 살까?"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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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꽃무늬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이.댁.소(이모님 댁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지원은 이모가 직접 키우는 오이,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하지원은 블루베리나무를 발견했고 즉석에서 따 먹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원은 “아침에 일어나서 나와서 자연스럽게 따먹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따먹고 커피 한잔하면 그게 건강인 거지”라고 거들었다. 이모는 “사다 놓으면 돼”라고 제안했고 하지원은 너무 맛있다며 “블루베리 나무 하나 살까?”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밭일을 돕기 위해 화려한 꽃무늬 두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신까지 풀착장했다.
작물에 직접 물을 주던 하지원은 "시골에서 살려면 일찍 일어나야겠다. 7시 30분인데 벌써 일어나서 아침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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