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매월 600만캔 이상 판매하며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지난해 3월 선보인 '탐스제로'가 매월 600만캔(355㎖ 환산 기준)이상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탐스제로는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입 안가득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78년 제품 출시에 앞서 사내 공모를 통해 '탐스럽다'라는 우리말에서 착안하여 제품명을 탐스로 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지난해 3월 선보인 '탐스제로'가 매월 600만캔(355㎖ 환산 기준)이상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탐스제로는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입 안가득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했다. 과일 향을 더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선호도가 높은 과일향 중심으로 신제품을 확대했다. 현재까지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파인애플향, 청포도‧석류향, 복숭아‧패션후르츠향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355㎖ 캔과 340㎖, 600㎖, 1.5L 페트 제품에 이어 올해 4월 오렌지향과 파인애플향 340㎖ 병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캔과 페트 제품에는 맛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잡는 느낌을 높였다.
병 제품은 최근 증가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추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음식점 전용으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1978년 제품 출시에 앞서 사내 공모를 통해 '탐스럽다'라는 우리말에서 착안하여 제품명을 탐스로 정했다. '탐스러운 과일의 맛'이라는 콘셉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리브랜딩 된 '탐스제로'는 다양한 과일향과 제로칼로리의 강점을 앞세웠다.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모델로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였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