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전 대상 수상자, 아이오닉 5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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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 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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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3600여 건의 응모작과 사연을 접수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을 시상했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아이오닉 5가 증정됐다.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 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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