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홍경, 눈부신 열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속 홍경의 인상 깊은 활약이 이목을 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홍경은 형사 이홍새 역을 맡아 진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문춘의 죽음 이후 맞이한 홍새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한 홍경의 돋보이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은 2화에서의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악귀’ 속 홍경의 인상 깊은 활약이 이목을 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홍경은 형사 이홍새 역을 맡아 진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악귀’ 10화에서는 악귀를 쫓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홍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파트너 문춘(김원해)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한 홍새는 산영(김태리), 해상(오정세)과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며 긴장감 있는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홍새의 냉정하고도 차가운 시선이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데 일조하며 수사의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어 문춘이 수집하던 단서를 찾아 수사를 이어나간 그는 병희(김해숙)가 우진(김신비)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을 밝혀내고, 우진의 부 치원(이규회)이 악귀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털어놓는 계기를 만들었다.
악귀를 파헤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홍새는 매 회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문춘의 죽음 이후 맞이한 홍새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한 홍경의 돋보이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은 2화에서의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홍경의 눈부신 열연이 주목되는 ‘악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악귀’]
악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