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로 1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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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로 13건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접수된 국민제안 1만여 건을 대상으로 3차 정책화 검토를 진행해 최종 13건이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제안 아이디어 중 지금까지 45건에 대해 정책 전환을 발표한 대통령실은 "국민들의 소중한 제안 하나하나를 길잡이 삼아 생활밀착형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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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로 13건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접수된 국민제안 1만여 건을 대상으로 3차 정책화 검토를 진행해 최종 13건이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정책으로는 '지하철 역사 점자 안내판에 출입구 번호 표기 의무화하기', '교복구입비 지원방식을 현물에서 현금이나 바우처로 확대하기', '다자녀 국가장학금을 셋째가 아닌 첫째 또는 둘째가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낮 시간대 PC방 청소년 고용 허용, 예비군 훈련 급식질 개선, 육아휴직 사용자도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제도 활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국민 제안 아이디어 중 지금까지 45건에 대해 정책 전환을 발표한 대통령실은 "국민들의 소중한 제안 하나하나를 길잡이 삼아 생활밀착형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59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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