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멀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이혼→뮤지컬 배우와 열애설[★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3. 7.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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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이혼한 가운데, 브로드웨이 스타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로드웨이 스타인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의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갑자기 이혼한 이유는 아리아나 그란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릴리 제이는 "에단 슬레이터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눈이 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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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이혼한 가운데, 브로드웨이 스타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3세 연하의 달튼 고메즈와 올해 초부터 별거했으며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한지 2년 만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두 사람은 결국 이혼했다. 그러나 이혼 이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위키드'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러야 했고, 달튼 고메즈는 직업상 로스앤젤레스를 떠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게 됐고,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로드웨이 스타인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1년간 촬영 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 글린다 역을 맡았으며 에단 슬레이터는 글린다를 좋아하는 보크 역을 연기한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는 2012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결혼한 아내 릴리 제이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단 슬레이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의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갑자기 이혼한 이유는 아리아나 그란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릴리 제이는 "에단 슬레이터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눈이 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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