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 5G 연속 무실점…사령탑이 느낀 22세 필승조의 구위 위압감→넘치는 자신감 [부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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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라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필승조 최준용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최준용은 후반기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전 만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공이 날카롭고, 제구도 좋다. 마운드 위에서의 리듬과 템포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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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가 돌아왔다! 라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필승조 최준용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차전을 치른다.
최준용은 후반기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전반기 막판까지 합치면 5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경기전 만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공이 날카롭고, 제구도 좋다. 마운드 위에서의 리듬과 템포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내 맘에 가장 드는건 마운드 위에서의 바디랭귀지다.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존재감이 넘친다"면서 "내가 돌아왔다~! 그런 모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전날 키움과의 주말시리즈 2차전 8회말 불펜으로 등판. 이형종 김동헌을 연속 삼진, 김주형을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주말 1차전에서도 8회 필승조로 등판, 송성문 이지영을 연속 범타, 김수환을 삼진처리하며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낸바 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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