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박현철 기자 2023. 7.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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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남일대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3일 낮 12시 23분께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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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져

경남 사천의 남일대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3일 낮 12시 23분께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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