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어선 충돌…바다로 추락한 선장 구조
2023. 7. 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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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낭도 인근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 A 호(승선원 21명)와 무등록 소형어선 B 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호에 혼자 타고 있던 80대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낚시어선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B 호 선체는 침몰했다.
운항 중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며 양측 선장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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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김경민기자] 23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낭도 인근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 A 호(승선원 21명)와 무등록 소형어선 B 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호에 혼자 타고 있던 80대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낚시어선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B 호 선체는 침몰했다.
운항 중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며 양측 선장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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